서울주택도시공사, SH공사 콜센터노동조합은 김헌동 신임 사장을 향해 콜센터 상담사 직접 고용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SH공사 콜센터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, 콜센터 상담사 직접 고용을 결정할 책임자가 임명된 만큼 김헌동 사장의 취임을 환영한다며 이렇게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 측은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시 산하 출연기관 콜센터의 기관 직접 고용을 결정했지만 이후 SH공사는 신임 사장이 올 때까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입장만 반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콜센터 직접고용을 늦출 명분도 이유도 없어졌다며, 김 사장은 조속한 노사전협의회 개최와 함께 콜센터 직접 고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구수본 (soob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11614502002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